의 저자 이현주는 동양 철학, 불교등 자신의 종교에 관한 당신의 성찰을 글로 쓰고 번역한 개신교 목사님이다. 개신교 믿는 분들은 타 종교에 좀 배타적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나로서는 그가 쓴 저서들의 제목을 보고 존경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현주 목사님이 옮기신 이 는 인도 영성가이며 철학자인 마하마트 간디가 해석한 글로 구성되어 있는데 와 함께 인도 3대 경전 중에 하나이다, 산스크리트어로 '거룩한 자의 노래'라는 의미를 지닌 는 인도인의 정신적 지침서라고 한다. 모든 종교와 철학은 하나로 통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에 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터였다. ‘무지개다리너머’ 출판사의 는 작년에 구매해서 읽지 않은 상태였다. 뭔가 낯설었다고 할까... 그래서 읽는 것을 미뤄두고 있었다. 이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