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특정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예수님의 말씀이든 부처님의 말씀이든, 그들의 이야기들은 세상을 살아가는 중요한 삶의 원천이 된다고 생각한다. 예수님과 붓다 그들이 살았던 시대를 넘어 지금도 그들의 사상은 혁명적이다. 성경 속 이야기 모두 표현방식과 접근방식이 다를 뿐 성경 속 말씀과 불교 교리는 싱크로율 백프로로, 삶의 지혜를 다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신이 믿는 종교가 유일한 종교임을 강조하고 타 종교를 비난하는 말들을 주위서 가끔 들을 때마다, 자리를 박차고 나오고 싶었던 적이 있었다. 이현주 개신교 목사님이 인도나 불교 철학을 자신이 믿는 신과 그것들을 연결시켜 이해하고 깨달을 바를 저술한 책이나 방송을 듣고 감탄한 적이 있었다. 이현주 목사님이야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진정성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