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이 우리나라에 지금 나와 함께 숨 쉬고 있다고 생각하면 위로가 된다. 한 번도 뵌 적 없지만 스님의 말씀은 내 삶의 방향성을 바로 잡아 주셨고, 세상을 다르게 보게 되고 좀 더 지혜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셨다. 스님의 즉문즉설을 꾸준히 들은 지가 10년이 넘었고 스님의 깊은 내공으로 이해가 쉽게 쓰신 반야심경과 금강경은 내 인생 책들이다. 한 사람의 영적 기운의 파급 효과가 얼마나 위대하고 대단한지 스님을 보면 알 수 있다. 나처럼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들으며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치유받았다는 이들이 내 주위에도 있다 스님이 2012년에 쓰신 에서 "가치 있는 인생을 살려면 먼저 헛된 삶을 헛된 것으로 바르게 알고 그것을 바르게 인식할 때 비로소 헛된 삶을 버리고 가치 있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