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할 때 사실 그 일 자체가 힘들기보다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빚어지는 일이 크다. 사람과의 관계를 잘 풀어나가는 것이 일의 성과를 좌지우지하기도 한다. 2024년에는 내가 살면서 하지 않은 일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변화를 위한 도전이 시작된 것이다. 앞으로 펼쳐질 일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두려움이 크다. 사람과의 관계, 돈 문제, 상황마다 판단하고 결정해야 되는 여러 일들이 있고 함께 일할 사람을 선정하기 위한 일을 앞두고 있다. 신중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감정에 휩쓸려 말에 현혹되거나, 쉽게 두려워하거나 자만하고 과신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 나 자신이 깨어있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처님 말씀이 도움이 될 것이다. 예전에 읽었던 페이..